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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보 톡톡/천리안 다이어리

2002-10-2> 7년전의 약속

by 네보 2002. 10. 2.


7~8년전 사촌언니가 명동에서 근무하니까 함 놀러오라고
맛난 점심 사준다고 한 약속을 이제야....
회사가 바로 코앞인데도 전혀 만나볼 생각을 못했다.
이래서 등잔밑이 어둡다고 하는게야~~

언니! 12월 21일 결혼 축하하구~
신혼여행 잼나게 갔다오도록 꼬옥꼬옥 빌어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