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영주택 설명회...
이제야~~ 우리가 입주할 아파트의 동과 호수를 알 수 있는 날이다.. ㅋㅋ
아침 9시까지 서둘러 도착해
지루하기 짝이 없는 설명회를 듣고선
꽤 두툼한 봉투를 안고 점심을 먹기로 했다..
학교 근처의 야끼소바&라면집인데 맛이 썩
괜찮다고 하길래 가봤당.
흐흐.. 일본와서 제대로 된 야끼소바 먹는건 첨이었음~~
그동안은 계속 슈퍼에서 파는 인스턴트(라고 해도 야채는 따로
마련해야하지만)만
먹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왜 이름이 "五目"냐 했더니 아마도 여기에 들어가는 야채나 버섯 등등의 종류가
5종류(이상)이기 때문 아니겠냐는 추측을..
위치는? 중앙시민센터 입구 앞에 있는 상가 들어서자마자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