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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보 톡톡/문화생활

20050131 - 假屋崎省吾의 전시회를 가다..

by 네보 2005. 1. 31.


ywca의 모임에 수하와 미래를 꼬셔서 델구 갔다..
선생님과 엔도상도 좋아하시는것 같구,
별다른 일 없는 월욜에 모여서 차마시며 얘기할 수 있어서 좋기도 하구..
모임 마치고 나서 바미얀서 점심 먹으며 또 얘기하구 ^__^
바미얀의 해물볶음밥(이름 몰라~ --;;)


요건 내가 먹은 게살덮밥.
뭘 먹을지 잘모를때 고르면 별로 후회안하는 메뉴쥐.. ㅋㅋ


요건 수하가 시킨 해물라면(이름 몰라~ --;;)
셋이서 아니쥐 수하까지 4명이서 잘 먹고 나랑 미래엄마는
미츠코시 7층서 하는 카리야자키 쇼고라는 사람의 꽃꽃이 전시회를 구경가기로 했다.


나는 중앙시민센터 선생님께 한장 받았는데,
미래엄마는 자원봉사 선생님과 함께 구경하기로 했단다~
아쉽게도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라 요 표만... ㅠ.ㅠ

일본의 일반적인 꽃꽃이는 선과 공백을 중요시하는데
이 사람의 경우는 그야말로 혁신적이라고 할까나?
전통과는 다른 방식이지만, 또 굉장히 쉽게쉽게 하는것 같지만
머리속에 아마 완성된 그림이 딱 자리잡고 있는 듯 하다...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화려하고 근사하다~~~
사진이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나중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시회를 가게되면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