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는 평상시에는 별로 눈 많이 안온다더니, 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은 해인듯 싶다..
눈 많이 온 다음날 시내에 나갔다가 오오옷~~
저게 뭐야?
첨엔 걍 치운 눈을 산처럼 쌓아놓은 줄 알고 그냥 지나치려 했었는데
어라? 뭔가 입구가 있네? 흐흐흐흐
난 이거 이글루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집에 와서 사진 보여주니까
이글루가 아니라 다른 이름 이라네? 일본꺼로 따루 있다나?
이게
뭔지 아는 사람 있으면 갈쳐줘!
그래두 누가 눈 치웠는지 차암~ 예술적으로도 해놨다.. 참고로 주유소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