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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보 톡톡/천리안 다이어리

2002-10-23> 커텐도 달고...

by 네보 2002. 10. 23.


썰렁~한 방을 장식할 이뿐 커텐을 샀다.
"다는거 쉬워요?"
"그럼여~ 엄청 쉬워요~"

그/런/데...
봉과 봉손잡이와 딸랑 나사 6개 --;;
잉잉~~ 망치도 없이 어떻게 벽에다가 나사를 박지?

역쉬 세상은 요령피우기 나름이다..
커텐을 볼때마다 뿌듯한 마음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