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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보 톡톡/내맘대로 톡~

ㅋㅋㅋ... 연예인들중 군대 면제받은 사람은?

by 네보 2004. 10. 1.


싸이더스가 송승헌과 장혁을 보호하기 위해
전지현 결혼설을 퍼뜨렸을까?? 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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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연예인들중 군대 면제받은사람은?  veres01 [유치원생] 님이 2003-07-08 16:20 작성 

누구누군지 알고싶네요 

[질문자 채택답변] 이놈들입니다. 
비공개 님이 2003-07-10 01:13 작성

1.주영훈-조기흥분증후군(그냥흥분하면기절하는증상임, 이런새끼들은 야삽이랑 개머리판으로 몇대 찍으면 완쾌됨다.)
2.김창렬-폐결핵(가수가 폐결핵...그렇게 담배피지말라고 했지, 병무청에 지애비가 돈쳐먹이다가 걸려서 깜방갔음)
3.김종서,신성우,서태지-성격장애(지랄들의 대명사,다행히 생방송중에 개지랄한 적 없음)
4.문희준-어깨 탈골증(문희준처럼 보통사람이 그춤추면 병신됨다, 이새끼군대가면 고참한테 뒤지게 맞을 듯..)
5.이재원-성격장애 및 자폐증(생긴걸로 봐서는 충분히 이해감)
6.조성모-연골수술땜시 않감(드림팀하면 이창명 다음으로 생각나는 넘입니다, 지애미가 친엄마가 아니라는둥 스스로 무덤파고 있음, 측근의 얘기로는 백마부대엔 절대로 안가겠다고 함)
7.김민종-심장판막 질환(호흡곤란병인데..가수의 생명은 숨을 들이마시는건 기본인거 알죠? 어이없는 넘임)
8.박형준-허리디스크(드림팀에서 날고 긴넘이죠)
9.이상민-허리디스크(룰라때 젤 날뛰던 넘, 돈만있으면 병원에서 수술해줍니다)
10.김원준-좌견관절 재발성 탈구(참 신기하죠? 뼈가 달라붙어따 떨어져따하는 넘인가 봅니다. 지애비 의사인데 군의관한테 돈먹이다 딱 걸렸음)
11.박상민(장군의 아들)-좌슬관절 불안정성(날라차기힘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게다가 고딩때 주먹으로 먹고살던 넘이 군대면제라니..)
12.장동건-기흉술휴(이거 걸림 못뜀다...친구에서 책가방 옆에 끼고 절라 빨리 뛰던거 안보신분 없죠?)
13.한재석-사구체신염(-_-이거 기저귀 차야하는 병임다..대단하죠..다큰넘이 기저귀차고 드라마 찍으니..요즘 기저귀 좋은거 마니 나왔슴다)
14.김현철-뇌경색 후유증(그래서 tv에 안나오나 보죠?)
15.은지원-정신질환(이 병은 언덕위에 하얀집에 보내야하는거 알죠?, 게다가 학력미달임, 하와이에서 대학다닌다던데 암튼 우리나라에선 중졸이라네요)
16.김경호-간질병(게거품무는 병인데...공연가신분들..저 분 희생이랑 와인부를때 개거품 어떻게 나오는지 잘보셨겠네여)
17.신혜성-무릎수술(목표달성 서바이벌에서 어떻게 달리고,춤구고,뒹굴고 했는지 대단하네요, 신화멤버인거 자체가 신기한 놈입니다.)
18.손지창-정신장애(정신장애 걸린 넘이 지애비,지형 찾아씀다)
19.이하늘-부모이혼(대한민국 한해 이혼률이 매년 증가면 도대체 나중에는 개가 국방지킵니까?, 성격장애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20.이성진-손수술(꽃님이 손잡을때 부르르 떤게 이거때문인가보군여, 주접떠는거보면 정신병같기도 하고..)
21.장혁-습관성 어깨탈구(화산고에서 손 쭉쭉나가더군여..그래서 그런가?)
22.이현도-예전에 아르헨티나 국적 따서 군대안간다고 자랑하던넘.. 유승준과 다를 바 없음. 지네나라 경제 거덜나는 바람에 괴로워서 그랬는지 몰라도 마약하다 걸려서 깜방갔음
23.하리수-트랜스젠더(유일하게 이유가 있꾼-_-;, 여군으로 갈 생각은 별로 없어 보임)
24.터보 김종국 : 방송에서 터프한 척 혼자 다하고 인상 절라 쓰면서 주위사람 쫄게 만들더니 정작 어깨탈골로 면제. 출발드림팀에서는 거의 마지막까지 남음..
25.차태현 ; 월드컵 전에는 월드컵 끝나고 간다고 하더니 어깨가 그새 탈골이 되어서 못가겠다네.... 어겐투미에서 잘돌아감.
26.송승헌 : 사지 멀쩡한놈이 내과질환이래. 원인은 아무도 몰라..몸은 해병대감임
27.이지훈 : 어깨 탈골로 면제인데 산장미팅에서 통나무위에서 베개싸움 열라 잘함. 어깨가 완전히 빠져서 잘 휘둘르는 듯함
28.홍경인 : 원인불명 군대가려는 움직임도 없음. 숏다리도 군대면제사유인가?
29.유지태 :허리가 아파서 면제. 허리아픈놈이 주유소습격할 땐 그렇게 터프하데? 군대얘기나와서 해외로 도피함.
30.조PD : 존나 잘사는 유학파 연예인. 말로는 사회비판하면서 자기는 병역기피. 이런 넘들이 더 짜증남
31.유승준 : 말이 필요없음,
32.이동건 : 뺀질이 묻어나는 얼굴... 여자킬러라던데 성병이라도 걸렸나.
33.윤태영(맨발) - 아버지가 삼성전자 부회장. 척추수술로 면제라는데 배에 왕자 새기고 근육질인데 척추가 아프다는게 말이 되나..
34.안재모 : 이새끼도 어디어디가 아프다고 엄살부리는데 야인시대에서는 날라다님.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낼땐 손가락으로 찔러버리고 싶음
35.최수종 : 병역피해 미국으로갔다가 국내에 와서 생계곤란으로 면제.. 20여년전 미국유학갈 정도로 부유한 녀석이 갔을리가 없지. 차인표랑 비교되는 넘.
36.정우성 : 학력미달. 요즘 연예인들 돌대가리라도 대학 잘만 가는데 이넘은 끝까지 개길 듯. 똥개같은넘
37.이기찬 : 기차게 잔머리가 잘돌아갑니다. 군대? 안가죠.. 왠지 부실해보이기는 함..
38.박광현 : 이놈도 어디 아프기만 기다리며 병역기피를 노리고 있죠.. 신문에다가 내년에 간다고 떠벌려놨으니 안가면 유승준 꼴 날듯.. 두눈시퍼렇게 뜨고 지켜봅시다.
39.강타(칠득이) : 특별한 이유도 없이 자기가 인기가 많다면서 안간다고 함.
40.배용준 : 사지멀쩡한넘이 버팅기고 있음.
41.임창정 : 지네 아빠 참전용사라서 면제. 신의 아드님
42.최민수 : 후까시맨,,면제
43.강현수 : 다리가 부실해서 면제. 길면 뭐하나 흐느적거리는것을..
44.소지섭 : 가기 싫어서 면제.. 의혹투성이
45.이주노 : 생계곤란
46.토니안 : 가겠다고 하는데 언제 갈지 알 수 없음
47.장우혁 : 어깨 아파
48.박준형,데니안(GOD) : 돈벌때만 한국사람
49.이진성(청호) : 집에 돈 많아
50.김보성 : 말로만 의리.. 군대얘기나오면 오줌쌈
51.양동근 : 힙합한다고 까불거리는 놈치고 군대가는 놈 못봤음
52.오제형 : 젊은 이정섭..
53.지성 : 지성해요..군대안가서.
54.원빈 : 얼마면 빼니? 얼마면 군대빼냐구?
55.임재범 : 마약, 형제(손지창)끼리 면제
56.김구 : 독립운동가 아님, 코요테 前래퍼. 대마흡입, 양키
57.원타임 : 네명모두 군대 안감. 면제타임으로 개명검토중.
58.포지션(임재욱)
59.박중훈 : 마약
60.이현우 : 미국시민권자.

 
  좋은 답변에 칭찬의견을 달아주세요!   





  의견 : 서태지는 성격장애가 아니라니까... (비공개 님이 2003-07-12 00:50 작성) 

그건 구라기자가 쓴거고.. 10년동안 울궈먹는군요..=_=

뭐..그외에도 기사에 뜬건 굉장히 많습니다..

대인공포증, 정신분열증.._-_ 또 머가 있더라..?

아무튼 서태지는 서태지와아이들 데뷔 이전에 면제판결을 받았구요..

엄밀히 말하면 연예인병역비리라고는 할수 없죠...

면제이유는 학력미달+위천공입니다..

지금도 신경성위염이 있긴 하지만..

그때는 우유만 먹을수 있었을 만큼 심했다고 하네요;;

그건 매니저(?서태지매니전 아니고..) 강승호씨(깡통이라고 하던가..)가

그때당시 얘기를 쓴 어떤글에도 나와 있습니다..

이얘기 수천번째 하는거 같은데..

이제 지쳐서 그만 할랍니다..-_-





  의견 : 서태지의 경우 (ltw1234 [초등학생] 님이 2003-07-12 12:54 작성) 
[한 겨 레] 1994-12-16 (종합) 칼럼.논단 05면 2388자

“나도 병역면제 받고싶다”/김선주 논설위원(아침햇발)

가수 김종서와 서태지가 병역을 기피했다, 연예인의 병역면제 비율이 일반인에 비해 3배나 높다는 등 연예인들이 병역기피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인기 있을 때 돈을 벌어야 한다” “내가 누군데 군대에 가느냐” “방송사가 시청률만 높이기 위해 입영 연기에 앞장섰다”는 등 온갖 말들이 어지럽다. 김종서가 84년, 서태지와 이주노는 90년, 86년에 징병검사를 받았다. 지금 정상의 인기가수지만 징병검사 당시의 그들은 끼니가 어렵고 잠자리도 제대로 없었던 무명의 악사거나 무용수였다.

서태지의 경우 징집 대상자 가운데 10%에 불과한 고교 중퇴자였다.


○연예인만의 현상 아니다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나오는 사람들 가운데는 생계곤란자인 경우가 많다. 저학력과 생계곤란 등을 이유로 보충역이나 현역 부적격 판정을 받는 것은 불법적인 일도, 예외적인 경우도 아니다. 따라서 그들이 인기연예인이므로 특권의식에서 병역을 기피했다고 꾸짖는 것은 부당하다. 이른바 사회지도층과 부유층이 많이 사는 강남지역의 경우 현역입대가 34%였다는 사실과 비교할 때, 이들이 특별한 대접을 받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절반만 현역복무하는데…

연예인들의 병역기피 현상을 변호하려는 것은 물론 아니다. 그것은 연예인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며, 극히 일반적인 현상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이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하기 위해 열아홉살이 되면 누구나 군대에 가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징집 대상자 가운데 절반만 현역으로 복무한다. 군에 필요한 사병 숫자가 그것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구나 그것이 부정한 혹은 부도덕한 방법이 아니라면 어떤 핑계를 대서든지 현역 입영을 피하고 싶어한다. 부모들 역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군에 안 보내는 방법을 강구해보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러저러한 사실을 알면서 ‘자진’해서 군대에 가는 젊은이들의 심정이 편안할 리 없다.

통계자료를 보면 90년의 경우 징집 대상자 45만명 가운데 20만명만 현역으로 복무했고 13만명은 방위로, 12만명은 면제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군대가 옛날에 비해 좋아졌다고 해도 현역복무가 불평등하다고 생각하는 한창 나이의 젊은이들이 모인 곳에서 사고가 나기는 십상일 것이다. 요새 ‘신세대’ 사병들은 공중전화카드와 현금카드를 갖고 입대한다고 한다. 병영에서 사복으로 근무하기도 하고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사먹을 수도 있다. 배 곯는 일은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사병들의 하극상 등 군대내의 기강문제가 심각한 사태에 이른 것은 다 ‘불평등한 현역입영’에 대한 반발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도 많다. 또 한달에 10명꼴로 사병들이 자살한다는 국정감사 자료에 비추어 볼 때, 군대 안에 비민주적인 요소나 비인간적인 요소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알 수 있다. 총기난사 사건의 경우도 정신적인 중압감 같은것이 요인이었을 것이다.
내년부터 방위가 없어지면 현역에 필요한 20만명 이외의 잉여인력은 산업체 근무, 사회봉사요원, 해외 봉사활동자 등으로 분류돼 현역근무를 면제받게 된다. 그 분류가 아무리 엄격하게 이뤄진다 해도 방위를 둘러싼 비리 못지않은 또 다른 문제들이 뒤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앞으로 지금까지 6∼7%에 불과했던 신체검사 불합격자를 10%까지 늘린다고 한다. 신체검사를 둘러싼 부정시비도 더 잦아질 소지가 커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군 소요인력이 가용인력의 50%가 될 시점이면 징집제도에서 모집병제도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럴 경우에 군을 지원하는 계층이 소외계층이기 쉽고 군의 전체적인 인력수준이 하향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에서 흑인의 군 지원이 많아 군대내 흑인 사병의 수가 전체인구구성비의 3배나 돼 사회적 쟁점이 된 적도 있다.
국민개병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가용인력의 절반만 현역에 복무해야 한다면 적어도 ‘군대 3년’이 그야말로 푹푹 썩는 시절이 되지 않도록 국가의 배려가 있어야만 한다. 다시 말해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마치는 젊은이들에게 주는 보상이 확실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역근무를 한 사람은 주특기에 따라 일정 수준의 컴퓨터 기술자로 인정받게 교육을 한다든가, 외국어나 전문기술과정을 수료하게 한다든가 해서 곧바로 사회생활과 직업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사병들의 가장 큰 고민이 제대 뒤 취업문제라는 의식조사 결과도 나와 있다.

○절실한 직업교육 도입
다른 젊은이들이 유학으로 병역을 일시적으로 피하고 산업체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몇년 앞으로 쑥쑥 나아가는 동안 전방에서 현역병으로 복무하는 우리의 아들들에게 주는 기회와 혜택은 파격적으로 커져야만 한다. 신세대 사병들에게 윤리교육을 한답시고 〈명심보감〉과 〈맹자〉를 수십 수만권 배포한들 그것이 신세대 사병들의 불만을 삭여주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은 분명하다. 군대가 유용한 곳이 되지 못한다면 병역기피 현상은 날로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글을 보면 90년대 초반에는 병역자원이 많아서 조금만 자격미달이면 군대면제가 많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서태지의 경우
고교중퇴자 즉 방위처분을 받았겠지만
위천공을 앓고 있었고 (그 예는 기사 중에 깡통매니저 강승호라는 사람이 서태지는 데뷔전에 우유만 먹었다고 하는것도 증거가 됩니다.)


서태지는 그 당시의 특성으로 면제 받은겁니다.


그 당시 락음악하면서 머리를 길게 기르는 사람들을 성격장애로 간주해버렸다는 사실이죠...
지금은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소방차가 댄스하는걸 보고 뽕 맞고 한다는 기사도 있었던 시절임..

즉 서태지의 실제사유는 고교중퇴자 + 위천공 + 90년대초 그당시의 특성
(징집 대상자 45만명 가운데 20만명만 현역으로 복무했고 13만명은 방위로, 12만명은 면제처분을 받은 것 : 징집인원이 많아서)

이지만 표면적으로는 서태지의 모습만 보고 성격장애로 간주해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서태지가 만약에 수를 써서 성격장애로 안 갔다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신체검사받은 91년도면 서태지 무명시절이죠.92년도에 데뷔했으니까요
평범한 가정 이었구요. 보통 다른 연예인들은 데뷔한 다음에 면제 받는데 반해 서태지는 데뷔전에 받았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경찰조사도 받았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병역기피 무혐의 종결`
한 겨 레 1995-01-15 18면 (사회) 판 뉴스 184자

연예인 병역기피 혐의를 수사해온 경찰은 14일 인기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정현철(22·예명 서태지)·이상우(27·예명 이주노)씨의 병역 면제와 양현석(24)씨의 의병 제대는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3명의 병역기피 혐의에 대한 경찰의 내사는 사실상 종결됐다.
<오철우 기자>

더이상 서태지가 정신병자라는 헛소리가 나오지 않길바라며..

서태지는 운이 좋아서 안간거지 비리로 안 간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