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빠랑 작은엄마, 사촌동생들이 아르헨티나에서 생활한지
16년? (우움... 정확히 기억안난다 --;;)
사촌동생 대학원 졸업식
참가차 한국에 거의 10여년만에 나오셨는데,
그때 마침 내 결혼식도 있어서.. 겸사겸사 정말 오랫만에 식구들이
모였었따.
한달간의 서울생활을 끝내고 다시 아르헨티나로 돌아가시기 전날
환송회겸 해서 집앞의 고기집서 모였었는데...
내년 사촌동생 결혼식 때 다시 만날 수 있을지..... ^^
막내고모랑 세째고모..
집이 넘 멀어서 일찍 귀가하시는 바람에 세째고모는 밑의 단체사진에 없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