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와 애니에 푸욱~ 빠져 살고 있는 네보는
며칠전에 아즈망가 대왕을 다시한번 봤답니다. 고화질로!! ㅋㅋ
딴건 마아마아 그렇다쳐도
보다가 왠지 쎈치~해지는 장면들이 몇개 있었는데요,
그게 운동회와 문화제를 학교에서 하는 거였답니다...
울나라에서 운동회와 문화제를 제대로 하는 학교가 얼마나 있을까요?
그나마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목멱제라는 축제를 했었지여..
연극도 하고, 연주도 하고... 연습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이런 경험들이 얼마나 많은 추억과 경험들을 가져다주는지..
대학의 축제와는 완전히 다르죠!!
지나고나면 모든게 좋아보이는게 바로 추억이란 놈인가봅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