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번개가 생겨서리 정기모임한지 2주도 안되서 다시 시내로~
아크호텔 부페에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가격은 무려 880엔!!
양적은 어른 한명분의 식사를 하는 다인양은 물론 공짜 ㅎㅎ
근데 잘먹다가도 쥬스 쏟아 바닥을 한강으로 만들고,
물도 쏟았는데, 별로 안젖어서 다행이다 싶었더니
나중에 나와서 확인해보니 엉덩이부분이 홀딱 다 젖어있구...
바지 새로 사야하나 했더니 날씨도 덥고해서 금방 마르길래 패스~
대신... 미끄럼틀 탈땐 잘 안미끄러졌대요~ ㅋㅋㅋ
여기는 서진이네 집 근처의 놀이터...
모래놀이를 좋아하는 다인양에게는 약간 양이 모자르지? ^^
서진이는 당당하게~ 축구공 들고 놀고 있구요..
맨뒤부터 유진이, 시현이, 서진이.. 한줄로 나란히!!!
젤 어린 가즈미예요~
흔들리는 의자? 라고 해야하나?
밑에 스프링이 달려서 흔들흔들~ 움직인다는..
오홋~ 오랫만에 보는 다소곳 포즈로군!!!
가즈미와 다카히로는 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을까? ㅎㅎ
유진이랑 같이 그네 타요~~
어찌나 신나하던지....!!!
언니, 그네 잼있어???
그럼그럼~ 기분 최고야~ 너도 함 타봐!!!
사이좋게 나란히 그네타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아요 ^^
신사다운 서진이.. 의자를 흔들어주고 있어요~
요즘엔 제법 공차기도 잘한답니다~
둘다 나비찾아 삼만리...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넘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