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가 tv 보는거라는건 다들 알쥐? ㅋㅋㅋㅋ
특히나 여긴 토크쇼 비스므리한 것들이 워낙 많은데,
볼때마다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바로 프로그램 중간에 있는 광고다..
첨 와서는 거의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제시간(!!)에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경이로웠는지 모른다..
한국서는 공영방송이라는 KBS에서도 영화 함 볼라치면
약 10여분 정도 접어주고 시작하는게 보통인데 말이쥐.. 호호
그러나..... 지금은....
시작하길 기다리는게 낫쥐, 제시간에 시작해서
프로그램 중간중간 사람 놀리듯이 끊고 광고 내보내는
요 일본의 방송이 너무너무 싫다 --;;;;;;;;;;
그나마 쇼프로에서 장난치듯 툭~ 뭔가 결론이 나올 때쯤
쫙~ 짤라버리고 광고 들어가는건 걍걍 견딜만 한데,
(나쁜거만 일본서 배워가지구, 울나라두 이런 편집 똑같잖여 --;)
영화보다 중간중간 끊기는건 용서를 못하겠다...
집중력을 요하는건데, 쫌 볼만하면 끊고 볼만하면 끊어서리
영화 한편을 다 보고나도 뭔가 찜찜하다.. 짜르기도 많이 짜르지만..
아, 하지만 광고없는 NHK와 BS는 아주 맘에 든다는 ^^
시작전의 광고도, 중간의 광고도 전혀 없당!! 우하하~~~~~
시청료를 받으면 이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냐? 쯥....
피같은 돈 내는데도 광고를 봐야한다면 왜 돈을 내야하는건지,
KBS는 각성하라~ 각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