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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보 톡톡/내맘대로 톡~

나무가 되어버린 꽃

by 네보 2003. 2. 19.



작년 이맘때쯤 신세계백화점하구 디조에서 봄맞이 화분을 나눠주는 행사를 했었더랬다..
공짜라믄 눈벌개지는 네보, 어찌 이 기회를 놓칠쏘냐?
그래서 받아온 꽃이 '카랑코에'였는데..........
이젠 나무가 되어 버렸다.
원래는 사진 왼쪽의 선인장 만한 크기였는데, 오른쪽처럼 가지 무성한 나무가 되어버렸다.
올해도 또 행사를 한댄다. 낼두 또 받으러 갈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