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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90412 - 젓가락으로 라면을 술술~~~

by 네보 2009. 4. 12.


제법 그럴듯 하죠? ㅋㅋㅋ

자아.... 이제 라면은 포크가 아니라 젓가락이닷~~!!

앙~~~~~
(넘 많이 집은거 아냐? 저러다가 목메겠다..)

요건 저녁시간이예요~~~
자기 밥 다 먹고, 엄마아빠 반찬에 딸려나온 소면..... 날치기하셨대요 ㅋㅋㅋ

그 와중에 이뿐척은 ㅋㅋㅋ

매콤한 골뱅이무침에 소면 비벼 후루룩~~
역시 채썬 파가 들어가야 제맛!

다인양은... 열심히..... 소면을 드시고 계십니다...
(흑~ 그거 엄마아빠껀데.. 너한텐 넘 많지 않을까? 쫌 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