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간 따끈따끈한 정도로 내려서 기운이 난 모양~~
아빠를 의자삼아 자기 옛날 동영상 구경중 ㅋㅋㅋ
우움.... 그건말야... 나한테 묻지말고 딸래미한테 물어봐요~
싸게 팔았다면서 다인이 선물을 사다줬어요~~ 각각 250엔.. ㅎㅎ
코를 풀 줄 알면 좋겠는데.... 우리 바보같은 딸래미는 그것도 못하고 --;;;;
하도 기침을 많이 해서 오후 되니 또 열 오를까봐 무서워
공짜니까~ 걍 큐칸센터에 다녀왔다는....
기침을 많이 하니 기관지염이 아닐까싶어 확인차~
넘 성의없이 봐줘서 쫌 그렇긴 했지만 아니라니 다행,
집에 가서 차려먹기엔 넘 늦은 시간이라 자모르에 가서 스파게티를 사줬더니
며칠만에 정말 와구와구~~ 잘 먹더라는... 기뻐라~~
이제 아프지 말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