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유치원 가는데 완전히 익숙해졌나봐요... 넘 좋아하며 돌아오죠?
돌아와서는... 9동앞 공간에서 열심히 민들레 찾고~~
저....... 무성한 민들레밭을 보시라~~ ㅋㅋㅋ
완전 다인세상이라는 ^^
모래에 새겨놓은 다인양의 예술작품.....
한살 위의 언니가 꽃 열심히 따서 꽃다발을 만들더니 엄마한테 줬어요~~
다인양... 자기가 받은 것인양 신나서~~ 들고 다녔죠...
어찌나 좋아하던지.... ㅋㅋ
자, 다인아... 꽃 든 김에 꽃 옆에서 사진 함 찍어볼까??
예쁘게~~ 쳐다봐야지? ㅎㅎ
아잉... 쑥쓰럽게스리....
자.... 다시 한번 찰칵!!!
일본에선 5월 10일이 어머니의 날이예요....
결석한 동안 만들었다고 해서 없을줄 알았는데 오늘 가져왔네요~~ 기뻐라~~
근데.... 옆의 얼굴에.... 빨간건 입술이라치고 엄마 눈썹이 저리 일자였던가?? ㅎㅎ
옆에 붙어있는 다인이의 표정이 넘 귀엽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