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또 구름끼고 비올지 모르니.. ^__^
근데 다인아... 그네 탈땐 왜 맨날 "사진찍어" 야?
(똑같은 사진이라 안찍고 싶은데 무조건 카메라 꺼내란다~ --;;;)
그 아쉬움을 모래위에 코토미짱 그리며 달래고 있는 중 ㅎㅎ
근데, 다인이 정말 다리 많이 길어졌다!!!
열심히 인사하고, 다시 놀이터에서 놀고있는데
유논짱도 놀러나와서리 같이 합류~
날씨만 허락해주면 매일 나갈텐데.... 비가 오면 어쩔수 없단다 --;;;;
그리고.. 드디어 다인양,
바닥의 놀이방매트에 적혀있는 알파벳 보면서 따라하기 시작..
G가 Q로 보이는지 큐~라고 하는데, V는 정확하게 말하고
바이올린~이란다... ^___^ 신기신기!!
지금 있는 영어책 같은거 한글로는 없나?
잘하면 금방 한글 뗄거 같은데.... 한국나가게 되면 찾아봐야지~
게으른 엄마 밑에 부지런한 딸래미라 어찌나 다행인지.. ㅎㅎㅎㅎㅎ
그래~ 공부는 니가 알아서 하는거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알쥐???
(이제 기저귀만 알아서 떼면 될거 같은데.. 무리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