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인형~ 다인이는 좋겠다~
오늘도 산보는 계속됩니다~ ㅎㅎ
예쁜 소녀 스타일.. ㅎㅎㅎㅎ
이젠 엄마가 태워주는 것만으로는 만족을 못하고 혼자 으쌰으쌰한대요 ㅎㅎㅎ
여전히 좋아하는 민들레~
후~ 하다 안되면 무조건 손으로 투툭~ 입니다 ㅋㅋㅋㅋ
온동네의 민들레는 초토화되고 있다는..
가챠가챠 공원에서 신나게 그네타고 뛰어다니다가 털퍼덕~ 넘어졌는데,
하필 치마입힌 날 넘어져서 결국 무릎에 상처가 --;;;;; 근데 아픈데도 나름 창피했던지
무릎쪽을 막 가리면서 안아픈척~ 안그럼 엄마가 집에 가자고 할까봐 그런듯 ㅎㅎㅎㅎ
다인이친구 유논짱도 산보나왔어요~
무릎을 잘 가리고 있죠? ㅎㅎ
아직 저 정글짐에는 못올라가고 걸터앉기만~
너도 같이 와서 앉아볼래?
응~ 그러지, 머~~
우웅... 여길 함 올라가보고 싶은데 말이지...
결국 둘은 모래놀이를 시작했답니다~~
스트레스 해소는 좋다만... 저... 신발과 기저귀까지 모래투성이니 이를 어쩔꼬?
헤~~ 씻으면 되지 뭐가 문제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