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가는데 완전히 익숙해졌어요.. ㅎㅎ
요즘 아침마다 일어나자마자 변기에 앉는 걸 시작했는데, 아주~~ 약간 쉬~~ ^__^
아침밥을 뭘 먹여야할지 매일매일 고민~
에헷~ 그런건 신경쓰지 마세요 ^___^
유치원 가자하면 벌떡! 그렇게 유치원이 좋아? ㅎㅎ
날씨가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고 있어요~
바닥에 보이는 그림자가 신기한지 물마시며 쳐다보기!
할머니가 사주신 옷... 원랜 치마인데 웃도리가 되어 버렸어요.. ㅋㅋㅋ
우움.... 우리의 다인양, 바닥에 자리잡고 누우셨습니다..
유진아, 저런건 따라하면 안돼?? --;;
잠시 바닥을 뒹굴뒹굴하다 어디론가 또 달려갑니다~
또 뭐하려는 거지?
으앗.. 그 상태로 넘어올 수는 없어! 다인아!!!
저저저..... 유진이까지 물들면 안되는데.... ㅠ.ㅠ
7동앞 잔디밭~
한참 뛰어놀다가... 정말정말 오랫만에 유논짱을 만났어요~~~
보육원 신청했는데 앞에 3명이 더 있다고...
아무리 반가워도 그렇지 또 바닥에 엎어지는건 뭐야? 쯥...
아무리 조신떨어도 소용없어! 이미 정체가 다 탄로났다니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