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한테 동전받아서 하나씩하나씩 넣다가....
일본에선 이상하게 저금통은 많아도 돼지는 없어서....
아쉽게 생각하던차~ ems로 보내주셨대요 ㅎㅎ ^___^
얘는 누구야? 했더니... 바로 엄마돼지~랍니다..
이젠 통통통~ 하기엔..... 너무 무거운 당신일듯 ㅋㅋㅋ
저녁 먹기엔 넘 배부르고 해서 안먹으면 또 늦게 배고플거 같아
간단히 때우기로 했어요.... 나오길 기다리면서 또 자는척~
접히는 키티 자전거를 사줬는데. 다인양은 아무래도 푸우가 좋은듯..
특히 누르면 음악나오는 푸우..... 너무너무 좋아했던지라
아직도 푸우 자전거만 보면 탄대요~~
저건 음악이 안나오는거.. 음악나오는건 아무래도 단종된 듯..
정말 길~~게 끄는 기저귀떼기...... 오늘 낮동안 팬티 입고 있었는데
거실에 놓인 변기에 2번을 왔다갔다 하면서 쉬한다고 앉더니
정말로 거~~하게 했다는...!!
쉬마렵다고 가서 혼자 팬티 벗고 쉬하고.....
역시 애들은 가만히 내버려두면 알아서 다 한다는 ㅋㅋㅋㅋ
기다리기 지쳐서 닥달만 안하면 되는데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