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유치원에서 수영을 할 수 있었죠~ ㅋㅋ
유치원에서 돌아와 놀이터에서 노는데... 이모가 방아깨비 발견!
아령이도.. 민기도.. 아무렇지도 않게 벌레를 잘 잡아서 신기해요 ^^
어릴땐 그렇게 벌레 잘잡더니만 요즘 이상하게 낯가려요 ㅋㅋㅋㅋ
언니가 올라가는걸 보더니 자기도 하겠다고~
(아서라~~ 그러다 떨어지면 어쩌려구 ㅠ.ㅠ)
오늘 아침에 유치원에 가보니 다인이네반에 새친구가 왔더라구요..
이름은 이즈미짱... 5세반에 오빠가 있는거 같던데
9월입학도 가능하구나~ 싶어서 신기했다는...
다인양, 어제 바지에 쉬~해서 오늘도 바지 젖어서 올까? 걱정했더니
의외로 화장실에 가서 잘 한 모양... 멀쩡하다는~
장하닷.... 다인이~~ 계속 알쥐?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