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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915 - 만들고 또 만들어도..... 다인양은 도리도리 --;;;;

by 네보 2008.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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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갔더니 새우가 꽤 싸길래 한팩 건져와서리
정성스레 손질해서 맛나게 볶음밥 만들어서
덩어리져 있으면 안먹을까봐 새우는 곱게 다져서
섞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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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불만스런 표정을 보시라~ 한입 딱 대는척만 하고 퉤!!
결국 다인사랑 김으로 식사해결 --;;;;
내 이래서 새메뉴 만들기 싫다니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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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한국에 있었음 추석이라... 이거저거 맛난거 먹었을텐데
걍 지나가기 아쉬워서 아빠가 좋아하는 만두를 만들었습니다 ㅎㅎ
한 100개정도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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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점심을 저녁식사로 만회하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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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양의 저 공격적인 식사~!!! 조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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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젤 좋아하는건 소고기콩나물덮밥....
맨날 이거만 해줄 수도 없고 누가 반찬거리 할만한거 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