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스쿠를 옆으로 걍~ 스쳐지나가니까......
항상 시내 나오면 노비스쿠 가는줄 아는 다인양, 울고불고 난리~
실컷 놀고나서 피곤해져서야 유모차를 타는건데
놀지도 않고 계속 쇼핑만 쫓아다니니까... 화가 났던 모양 ㅠ.ㅠ
달랠려고 사준 핫도그 진짜 입만 대고 곤히 잠들어버렸네요...
에공, 다행이긴한데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하고 --;;;
게다가 낯가리고 울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뿐척하면서 말도 막 시키고 인사도 하고~ ㅋㅋ
다인이도 키티물병으로 건배해요~~
여기와서 아하하~ 신나게 웃느라 체력소모 했겠다, 조용하겠다...
어느새 푸욱... 잠들어버렸어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