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아침이예요...
다인양은 어제 낮잠자고 쫌 늦게 자서리 오늘 늦게 일어났네요..
바나나 먹으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옆에 와서 알짱알짱~~
유치원 가는 길까지 마중나와 주셨어요...
다행히 날씨가 좋고 바람도 없어서 비행기는 안흔들릴것 같아 다행~
짐이 너무 많아 걱정했는데.... 고모가 마중나와 주신다고 해서..
다음에 또 오세요~~!!
다인양은..... 유치원 다녀와 실컷 놀고 있어요...
우잉? 민기오빠 안내려왔네??
집에 돌아가면 텅~ 비어있을테니
다인양이 이상해 할까봐 밖에서 더 놀리기로 했어요..
돌 탁탁~~ 치는걸 넘 좋아하지요... ㅎㅎ
누워서 뭐하는거야???
아함~~~ 잘잤다~~ ㅋㅋㅋ
절대 무서움 안타는 다인양.....
거기 생각보다 많이 높거든? 조심해야지?
아이스크림 먹으러 와서.... 이젠 익숙해진 야마자와 식당..
물도 알아서 떠다 마셔요~~ ㅋㅋ
엄마가 저녁준비하는 동안 혼자서 놀았는데....
엄마, 사과야~~~ 하길래 뭔소린가? 하고 가봤더니....
저렇게 그려놨네요.... 진짜 사과 같다 ^__^
이번엔 엄마, 사쿠란보야~~ 하길래 또 가봤더니...
이번엔 진짜 사쿠란보네요... ㅎㅎㅎ
컴퓨터로 그림도 잘 그리는걸??
나름 이뿌게 장식도 했네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