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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친구들과 함께 해요

20091001 - 모두 함께 놀면 더욱더 재미있어요..

by 네보 2009. 10. 1.
아침에 유치원에 데려다줬는데.. 현관앞에서 마나미짱과 유진이를 만났어요..
다인이 엄청 좋아하는 마나미짱이 옆에서 반갑다고 난리난리~
다인이가 실내화 신으려고 의자에 앉으니까 마나미짱도 옆에 털썩 앉아
어깨동무하고 좋아하니까 유진이도 슬쩍~ 어깨동무...
앞에는 후미쿤도 와서 인사하고 있네요..

유진이가 "다인이 내친군데....."  하는거 같아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

운동회 연습하느라 피곤할텐데.... 아령이언니가 또 그네 태워줬어요~

우움........ 둘이서 무슨 대화를 나누는걸까? ㅎㅎ

유치원 가는걸로는 체력소모가 다 안되나봐요..

저렇게 해서라도~~!!

으쌰~~~~~~


네 아이들을 한컷에 잡으려니.... ㅎㅎ

다인양, 또 풀밭에서 뒹굴뒹굴 합니다~~
너... 서울에 가면 절대로 그런거 못해! 센다이니까 가능하지 ㅋㅋ

민기는 모래사장에서, 다인이는 의자에서... 뭘하고 있는걸까?

지훈이도 합류했어요~~~

커다란 구멍에 힘모아 모래 던져넣기! 

동네친구가 있어서 너무너무 신나요~~

물론... 같이 놀기보단 각자 알아서 놀지만 ㅋㅋㅋㅋㅋ

방아깨비? 여치? 잡았어요~~
종현이도 나왔네요...

예전에 벌레도 잘 잡더니 요즘엔 더듬이만 만져요...

관심만 많지요~ ㅋㅋ

안무니까 한번 잡아봐, 다인아~~

우움.... 한번 잡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