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 메이짱이 그림 그려서 다인이한테 줬대요~~~
태어나서 첨으로 친구한테 받은 편지..... 너무너무 좋겠다! 다인이는 ^^
새벽에 갑자기 기침을 한번 심하게 하길래 아침에 얼른 병원으로~
주치의선생님이 안계셔서 약받아오면서 약간 불안하긴 했지만 얼른 먹이고,
오늘 원래 오후에 츠키미(달구경)가 있는 날이라 점심전에 돌아오는지라
감기도 걸렸길래 그냥 유치원은 쉬기로 했어요..
기침해서 오후에 못가면 아쉬울텐데 했더니...
강수확률 90%라 행사가 취소되었네요.. 아쉽 --;;
근데 일기예보 엄청 정확한 것이 3시쯤 되니까 비가 어찌나 쏟아지던지...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