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민센터에서 리스반/히츠지반 엄마들 모임이 있었어요...
모임 끝나고 엄마들 몇몇이 모여서 같이 점심을 먹었지요.
타이슌군, 하루토군, 준야군 엄마랑 같이 집근처 중국집 점심메뉴를 먹었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나오고.... 750엔~!!
타이슌군 엄마는 이런게 로망이었다면서 넘 좋다고 ㅋㅋㅋㅋ
오늘 모임 갔다가... 당첨되어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설명하는걸 했는데...... 별로 많이 얘기 안했는데도 선물을 왕창~ 받아왔어요... ㅎㅎ
랩, 곽휴지, 세제 등등 주로 살림살이라 아주 유용하게 쓰일듯.. ㅋㅋ
그늘진 곳은 좀 쌀쌀해서 오늘은 집앞 가챠가챠공원에서 놀기로 했어요...
카메라 줌 기능을 맘껏~ 쓰고 있지요... ㅋㅋㅋㅋ
돌돌이 미끄럼틀... 신났습니다~
이젠.... 저 높은 곳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리 쉽게 통과하구요~
아싸~~~ 유연한 다리~~
구름다리는.... 철겅철겅 소리내며 뛰어다니죠 --;;;;;
매번 다인이가 올라가는걸 쳐다보기만 하던 유진이가....
드디어 오늘 저 동그란 탑까지 올라갔어요!
다인양은 그에 질세라.... 새로운 모험중 --;;;
거기를... 꼭... 그리... 내려와야겠니? --;;;
처음 만져보는 잠자리채예요~~~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겠는데.. 다인이는 "그물망"이라고 하더라구요..
누구한테 배운거지??????
우와~ 신기하다~~
오늘따라 잠자리가 정말 많이 날아다녀서.... 많이 잡았어요~~
열심히........ 시소타는 종현이...... 근데 왜 거꾸로야? ㅋㅋㅋㅋ
다인양, 동네아이들 다 물들여놨습니다... 엄마들 가슴 떨립니다 ㅠ.ㅠ
드디어는 아령언니마저도~~
안무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