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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91231 - 인형들이 나란히나란히 줄섰어요~

by 네보 2009. 12. 31.
시마지로 장난감이 도착했어요~~
이번엔 붕어빵 만드는 놀이셋트예요... 저건 붕어빵 모자~ ㅋㅋㅋ

다인양의 장기는..... 줄세우기입니다!! ㅋㅋㅋ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올 연말은 눈으로...... 장식하네요~~

오랫만에... 제대로 된 컷이예요~~ ㅎㅎㅎㅎㅎ

외출해요....... 눈속에서 놀지 못해서 좀 아쉽지만~

원랜.... 아빠랑 다인이랑 기침이 심해서 휴일지정진료소에 갔었는데
좁은 장소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없던 병도 옮아올거 같아 걍 포기하고
장보러 자모르에 왔어요...
엊그제는 심하게 기침하다 토하기까지 해서 새벽에 이불빨고 난리치기까지..
하필 아빠도 집에 없어서 다인이 씻기고 치우고 이불빠느라 완전 쌩고생~ 

연말연초엔 항상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구나.... 쩝...
기침만 하지 신나게 잘 뛰어놀아 다행이긴 한데~~

다인이는 뭘 먹고 있을까요????

넵넵.... 연어알 먹겠다고 노래를 불러서 마트에서 세일하던 초밥 사왔어요~
저녁에 가면 초밥은 걍....... 엄청 싸지요 ㅋㅋㅋㅋㅋ

웬일로 연어알 말고 연어도 먹겠다고 해서 줬더니...

한입먹고 퉤~~ 게살도 안먹네요...
오로지 연어알만 냠냠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