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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921 -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다인양의 하루... ^^

by 네보 2008.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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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보내주신 다인사랑 김과 쌀과자...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북어...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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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갔다 점심먹기전...
에피타이저로 도넛한개를 낼름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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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언제봐도 다인이의 먹는 모습은 호쾌하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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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물어보나 마나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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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보단 저 딸기맛 껍데기를 좋아하는지라
알뜰살뜰 떼서 드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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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좋아하는 엄마 닮아 어찌나 보리차를 좋아하는지
용량 200미리되는 빨대컵 졸업하고,
400미리짜리 페트병에 빨대꽂아 갖고다녀요~
근데 한병 가득 채워서 외출해도 모자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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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넵... 다인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 나왔습니다~
자기 얼굴보다 더 큰 그릇에 한가득 담겨있는걸
2/3정도 먹어치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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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먹다 딴걸??? 그건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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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움.. 감자튀김... 트랜스지방이라 별로 안좋은건데,
일년에 몇번 먹을까말까 하니까 드시압~
카레, 베이컨감자볶음, 감자국, 포테이토샐러드 등
감자들어간건 아예 안먹더니 이게 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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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와 먹으니 색다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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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아! 그럼 밖에서 아무거나 좀 퍽퍽 먹어라~
먹는게 라면하고 스파게티하고 미소국밖에 없으니
맨날 김하고 밥 싸서 다녀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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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간절한 외침은 모른체~
지나가다 선물로 받은 풍선들고 소파를 만지작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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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거 촉감 죽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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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엄마아빠 핸드폰과 전화로는 모자랐던지
아예 핸드폰 전시품을 왕창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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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핸드폰이 얼마나 맘에 들었으면
저 까치발 한 것 좀 보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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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는 보라색 핸드폰,
아빠는 아이폰에 푸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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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먹고, 돌아다니며 놀고나선
아가 본연의 모습! 역시 잠자는 얼굴이 젤 이뽀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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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저 아기용 카트가 작아졌나보다...
눕힐 수 있어서 좋았는데, 얼마 안있으면 고개가 떨어질 듯~ 아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