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인 이야기/친구들과 함께 해요

20100317 - 비자 갱신하러 갔다가 노비스쿠에서 지유를 만났어요~

by 네보 2010. 3. 17.
아침에 비자 갱신하러 뉴칸에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비교적 빨리 끝난지라 아빠 학교 돌아가기전에
같이 점심을 먹었어요~~~
아이스크림 노래를 부르는 다인양에게 커~~다란 파르페를!

맛있어???? ㅋㅋㅋㅋ

기왕 나온거 걍 집에 안돌아가고 시내 노비스쿠에 가기로 했어요...
나중에 엄마랑 버스타고 집에 가구요~
다인이가 젤 좋아하는 매시간 정각마다 울리는 음악과 인형들의 춤....
집에 있음 좋겠다 생각하면서도 매 시간마다 저지경이면 시끄러울듯 ㅋㅋㅋ 

그냥 집에 가는 줄 알았다가 놀러나오니 마냥 신났습니다~

알아서 잘 놉니다.... ㅎㅎㅎ

원랜 작은 아이들 놀으라고 만들어놓은 볼풀인데...

걍 수영을 하네요~~~

다인이 옆에서 놀다보면 아이들이 다 과격해지는데...

3층에서 밑을 내려보면서도 하나도 안 무서운가봐요...

유진이가 좋아하는 토끼인형.... 오늘은 주인이 없네?

노비스쿠에서 놀다가...... 지유를 만났어요~~

안녕? 지유야??

하얀공만 잘도 집어내네요~~~

누군가가 만들어놨나봐요...... 상자미로~

ㅋㅋㅋㅋㅋㅋ......

이리저리 탐험 시작중~

지유도 합세합니다...

지유야, 우리 여기서 가위바위보 할까?

우움... 집에서도 한번 만들어볼까? 그렇게 어려울거 같지 않은데...

많이는 같이 못놀았지만..... 반가웠어~ 지유야...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