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929 - ywca 갔다 비둘기 따라다니며 종종종~~

by 네보 2008. 9. 2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랫만에 YWCA 모임에 나갔다가 날씨도 좋고
그냥 돌아오기는 아쉬워 옆에 있던 공원에서 놀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빙글빙글~~ 돌아요돌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겁없는 다인양이라도... 돌아갈땐 꽉 잡아요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다가 이내 내리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혼자서 이곳저곳 탐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 그네는 아기들타기 좋게 높이가 낮았는데...
늘 높은 그네에 익숙한 다인양, 다리가 땅에 닿자 뭔가 이상한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역시 그네타기는 즐거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둘기 뒤를 졸졸졸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와~ 날아갔잖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둘기야.. 나랑놀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지무지...... 긴........ 미끄럼틀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정도쯤이야, 전혀 무섭지 않죠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움... 나무 집어들고 뭘 하는걸까? 겨울대비 땔감마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저기 잘도 뛰어다니는 다인양...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앗, 깜짝이야!!!
비둘기 쫓아가다 갑자기 푸드득 날아오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마, 무서워요~~~
(어유.. 울아가도 무서운게 다 있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다음부턴 비둘기 따라다니며 항상 저 포즈...
손을 양볼에 착~ 붙이고......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터널 통과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빠질까봐, 넘어질까봐 조바심난 엄마는 아랑곳없이
의외로 침착하게 천천히 "잘 안되네" 하면서 앞으로 전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심조심 가고 있는게 한눈에 보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헤~~~ 엄마 나 잘하죠??
한번 하면서 힘들었던지 두번 통과는 안하더라는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심먹을때가 되어서 엄마랑 같이 스파게티집에 왔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엿한 한사람 몫!!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고 사진찍을때 메롱은 좀......
혼자 데리고 나와 밖에서 밥 먹을땐 정신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장족의 발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 시간도 있고, 시내구경도 간만이라
에르파크에 놀러갔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좋아하는 딸기아이스크림을 사주자... 기분 업!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낼름낼름~ 엄마는 한입도 안주고 혼자 먹는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하하하하~~
엄마도 먹고 싶어요? 그럼 사드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다인양은 먹을때가 젤 이뿌다는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르파크 어린이룸이 오늘은 자유이용 가능해서
살짝 들어가 미끄럼틀 타고 놀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어... 아가씨!!
미끄럼틀 계단은 얼굴로 내려가는게 아닌데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와서 놀고있던 아이...
다인이가 좋은지 계속 졸졸졸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기로 돌아간 느낌이야?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옷.... 간만에 보는 조신얌전정숙한 모습인걸? ㅎ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시간정도 거기 있던 아가들하고 같이 놀다가....  귀가...
여전히~~~ 다인이를 졸졸 따라다니던 여자아이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