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주말마다 한국에 계신 할아버지할머니와 채팅을 하거든요...
외가집이랑 채팅하면서 열심히 쓰기 시작하더니.... 으왓!!
알파벳 다 외웠나봐요~ 몇개는 중복되고 모양이 이상한것도 있지만...
이렇게 아무것도 안보고 혼자서 다 쓴건 처음이예요.... 신기신기~
알파벳 다 쓰고나서는 숫자를 쓰기 시작했어요....
어디까지 갈려나? 싶어서 계속 두고봤는데...... 59까지네요 ㅎㅎㅎㅎ
조만간 한글도 알아서 뗄 기세~ 게으른 엄마는 무조건 만세입니다~ ^__^
유치원에서 타나바타 카자리 만들어왔어요....
미끄럼틀을 많이 타고 싶다는 소원이 적혀있네요...
하나씩 둘씩 늘어나는 작품들을 대체 어이하면 좋을꼬??
공구놀이셋트 좋아하는 다인양, 로보트 만들었대요...
설계도 보면서 만들긴 했지만.... 모양 맞춰 만드는게 신기해요~
ㅎㅎㅎ.... 왕왕이 올라탔습니다~
기념촬영 참 징하게 하죠? ㅋㅋㅋㅋ
작품 많이 만들었으니.... 스트레스 해소해야죠~
아빠 말타고 휙~ 떨어지기~~!!!
중심을 잘 잡아야 하는데..... 일부러 저렇게 넘어지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