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코 갔다가 여름상품 세일하는데서 발견한 리락구마 진베이..
일본에 있는 기념으로 유카타를 사줄까 싶었는데,
리락구마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 다인이한텐 치마보단 아무래도
바지쪽이 더 편할듯 싶어서 이걸로 골랐지요~
근데 원래 리락구마는 100 사이즈 이하가 많은데... 이건 오호홋~
130이라 내년까지 너끈하게 입을거 같아요.. ㅋㅋ
자모르 어린이 놀이터에 미끄럼틀이 없어졌어요~ 쩝...
안보이지만 거기서 만난 친구도 다인이 뒤를 따라 계단 올라가고 있는 중..
나름 귀엽죠? ㅎㅎㅎㅎ
장보러 나갔다가 모니와다이 동네축제도 살짝 구경하고 오려고 했는데
자모르에서 너무 오랫동안 놀았어요 --;;;;;
시간에 맞춰갈 수 없을거 같아 걍 라면 먹으러 왔지요...
어린이라고..... 선물도 주네요~~ ㅋㅋㅋ
다인양 좋아하는 낚시세트 득템했습니다~
밥 먹기 전에 쉬마렵다고 해서 화장실에 갔는데
거기서 만난 어떤 언니가... 자기도 리락구마 엄청 좋아한다면서
진베이 너무 귀엽다고 혼자 난리난리~~
귀엽다니 사준 사람은 괜히 뿌듯뿌듯~ ㅋㅋㅋ
밥먹고 운동중이십니다...
두들기는거 좋아하니까~ ^^
근데 아무래도 박자맞춰서는 어렵지요... 아빠가 같이 해줬어요~
동네축제 구경은 못했지만....(저거 축제용 의상인데 --;;)
다인이가 즐겁다니 그걸로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