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럭놀이에 빠졌답니다... 예전엔 손도 안대더니만
애들은 내비두면 알아서 잘 하나봐요~ ㅎㅎ
다인이가 만든.... 유치원이래요!!!
안은 동그라미, 밖은 네모인 집 모양을 만드는데 오래 걸렸어요..
균형이 잘 안잡히니까 조심조심~~
약간 흐린 날씨..... 밖에 놀러나갔지요~
어라? 야마자와 가는 길에.... 분수를 틀어놨네요!!
물 보니 신났습니다~~ 저 안으로 첨벙하고 싶은데..
엄마가 뭐라하니 들어가지는 못하고 애꿎은 나뭇잎만 동동~
실은.... 저 계단을 올라가고 싶었다구요...!
결코 깨끗한 물이 아닐텐데 --;;;;
뭐어... 나중에 목욕하면 되지!!
다인이랑 함께 다니면서 는건 적당히~ 포기하는 법이에요... ㅋㅋㅋ
첨벙첨벙첨벙~~~
물 튀기면서 노는게 그렇게 재미있니?? ㅋㅋ
이번엔 또 뭐하는거야??
다인이 배꼽 보래~~~요!!!
저 높은데를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가서 걸어다니지요..
물놀이 적당히 했으니... 이젠 풀채집에 나섭니다...
다인양의 동산~~~ 풀천지.. 나무천지.. 열매천지.. 꽃천지... ㅋㅋㅋ
오늘 저녁 반찬이라도 캐고 있는겨?
앗..... 밤이네요!!!!!!
3시간여에 걸쳐 동네탐험 열심히 하고 나서는
집에 돌아와... 깨끗이~~ 목욕해요...
요즘엔 목욕하고 나서 저 상태로 거의 1시간을 물놀이 한다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