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갔다가 옥수수 싼걸 발견했어요... 저만큼 해서 150엔~~
열심히 삶아서 김 모락모락 나는걸 줬는데(차가우면 안먹어요 --;)...
엄마, 저 푸딩 먹는데요??? 이거 다 먹고나서...
하더니만 결국 푸딩만 낼름 먹고 옥수수는 하나도 안먹었다는 ㅠ.ㅠ
블럭으로 균형잡기 놀이 하십니다~~
나름 신경쓴게 보이죠? ㅋㅋㅋㅋ
역시 방학은 방학이예요.....
삼시세끼에 과일에 간식에.... 엄마는 죽어나요~
대체 방학은 언제까지 계속되는 건가요? 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