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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100801 - 먹고 놀고 먹고 놀고... 정말 부러운 다인양의 하루~ ㅎㅎ

by 네보 2010. 8. 1.
장보러 갔다가 옥수수 싼걸 발견했어요... 저만큼 해서 150엔~~
열심히 삶아서 김 모락모락 나는걸 줬는데(차가우면 안먹어요 --;)...

엄마, 저 푸딩 먹는데요??? 이거 다 먹고나서...
하더니만 결국 푸딩만 낼름 먹고 옥수수는 하나도 안먹었다는 ㅠ.ㅠ

블럭으로 균형잡기 놀이 하십니다~~

나름 신경쓴게 보이죠? ㅋㅋㅋㅋ

역시 방학은 방학이예요..... 
삼시세끼에 과일에 간식에.... 엄마는 죽어나요~
대체 방학은 언제까지 계속되는 건가요? 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