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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가족 여행_축제_행사

20100803 - 다인이가 만든 예쁜 아로마비누를 구경하세요~!!

by 네보 2010. 8. 3.
다인이 자는폼 2탄이예요... ㅋㅋㅋㅋ

아빠의 설정샷으로 미키와 함께~

오늘은 세나엄마가 주선해준 방학특집 강좌... 아로마비누 만들기예요~
비누를 열심히 자르고 있는 유진이..

다인양은 어째 설렁설렁~~~

비누를 잘라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녹여요...

거기에 아로마 오일도 넣고 색소도 넣고
굳기전에 얼른 샥샥~ 섞어주고선...

모양틀에 붓습니다.... 이때 말린꽃과 잎사귀들을 넣고 장식해요...

열심히........ 모양내고 있어요...

얼마만큼 할까... 완전 집중중~ 표정 보세요.. ㅎㅎ

단단하게 굳을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되요...

이번엔... 알콜을 이용한 탈취방향제....

벌레 물렸을때 바르는 크림....

우와~~ 푸짐하죠???

근데 다인양은 영... 표정이....
뛰어놓고 싶은데 앉혀놓으니깐 맘에 안드나봐요... 쩝...

일단 놀기전에 밥부터 먹자??
세나엄마가 김밥까지 싸다 줬어요... 
근데 크기가 커서 한입에 쏙~ 못하고 베어먹어야 하니
귀찮은지 잘 안먹더라구요.... 에효~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이건 티트리오일을 넣은 비누구요...

이건 라벤다오일을 넣은 비누예요...
의외로 간단히 만들수 있어서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모임 주선해준 세나엄마와 강의해준 세나엄마 친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여기는??? 세나네 집이예요~
세 아가씨... 열심히 뽀뇨를 보고 있는데, 다인양의 저 거만한 포즈는 대체 --;;

남의집 침대에서 둘이 뭐하는겨!!!

떠들고 웃고 소리지르고 난리났습니다~~
여자애 둘이니 그렇지, 남자애였음 연애한다고 그랬을지도 ㅋㅋㅋㅋ

세나네 집에 있다가 141 지하로 왔어요..

간단히 뭐 먹고, 둘이서 또 신나게 놀아요~~

아궁... 다인이 엉덩이가 걸려버렸네??

으쌰으쌰~~~~
역시... 수업받는 것보단 뛰어놀때가 더 좋지?? 얼굴 표정이 다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