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인 이야기/모니와_햇빛유치원

20100910 - 아히루반 친목회에서 오코노미야끼 만들었어요~~

by 네보 2010. 9. 10.
오늘은 산보소풍 가는 날이라 아침부터 김밥을 열심히 쌌어요~~
다인양의 요청에 따라 과일은 청포도로 했지요 ㅎㅎㅎ

아이들이 소풍가는 동안 아히루반 엄마들은 오코노미야끼를 만들고 있었지요...

저...... 뒤집개로 한방에 뒤집는게 어렵더라구요~ ^^

왼쪽부터 카이군 엄마, 코우세이군 엄마, 이쿠미짱 엄마...

오옷..... 유진이엄마 홧팅!!

먹음직스럽죠???

이번에는..... 제가 도전했어요....

한명당 한개씩... 지글지글 익어갑니다~~

아오노리와 소스 뿌리고 나니 더욱 먹음직스러워요...

첨보는 메이커인데... 서비스차원에서 요리강습도 해주고, 샘플도 주더라구요...
공짜로 받는건 언제나 즐겁습니다~ ㅎㅎㅎ

소풍 잘 다녀왔니?

날씨가 좋아요~~~ 아이들은 집에 갈 생각을 안하죠...

모두 모여..... 모래놀이나 할까?

어디서 나왔는지 베스킨 숟가락도 보이네요... 

하나둘씩 모여듭니다~~

유진이도 빠질수 없죠....

오늘은 아령언니가 그네 같이 타줬어요...

엄청 좋아하는 다인양~ ㅎㅎ
언제쯤 그네 혼자 구르면서 탈 수 있을까요?

예전엔 낯도 많이 가리더니.... 다인이랑 많이 친해졌어요...
종현이랑 손잡고 뛰어가는 모습이 참 귀엽죠?

오늘은 한국아이들 다 모이는 날이예요... 수연이도 나왔네요~

언니야... 내가 그네 밀어줄까?

부딪치지 않게 미느라.... 고전중이예요~~ 그래도 어찌나 귀엽던지...

이정도 정글짐 쯤이야.....

오바하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절대..... 그럴리가 없죠 --;;;
거꾸로 매달려서 좋~~답니다~~ ㅠ.ㅠ

수연아.... 넌 아직 따라하면 안된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