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인 이야기/모니와_햇빛유치원

20100619 - 오늘은 토요일, 유치원 참관수업이 있는 날이에요...

by 네보 2010. 6. 19.
오늘은 토요일... 하지만 유치원에 왔어요~~
참관수업이 있는 날이거든요...

열심히 이닦아야지??? ㅎㅎㅎ

교실 벽에 붙어있는 작품집들 구경하느라 재미있어요~~

여기가 다인이 사물함이예요...

가방 정리 다했으면 칼라모자 쓰고 운동장에 나가요~

이건 당번표예요......

다인이가 젤 좋아하는 미끄럼틀~

운동장이 그래도 꽤 넓죠??

한동안 안보인다 싶었더니....

으왓~~~ 비행기 정글짐에 올라갔네요... 무섭지도 않나???
밑에서 보는 아빠 얼굴도 보이네요...

스프링말...... 재미있지??

아침체조하는 시간이 됐어요~

반별로 줄 서구요....

노래하고 춤추는걸 너무너무 좋아하지요~ ㅎㅎㅎ

표정보니...... 젤 신난듯 ㅋㅋㅋ

튤립도 만들구요~

체조가 끝나고 순서대로 교실로 들어가야하니까... 운동장에서 잠시 대기중이예요...
철봉에 매달렸다가 선생님이 가라고 하면 막~~ 뛰어서 교실로 들어가는거예요..

밖에서 놀았으니 손닦고 가글가글 해야죠?

비누거품 놀이를 좋아하는지라...... 역시 다 닦는데 시간이 쫌 걸리더라구요~

자리에 앉아서 노래불러요...

앙~~~~~

아빠 얼굴 보면서 뿌우~ 하는거야?

약간 쑥스~~ ㅋㅋㅋ

오늘의 당번 소개예요... 카이군과 리사짱...

무슨 기도를 하는걸까?

얌전한 모습이다... 싶었더니... 금세~~

뒤쪽에 초등학생인듯한 오빠도 보여요.... 
익숙한 포즈를 보니 유치원 졸원생인듯 ㅎㅎ

엄마아빠랑 같이 게임해요~~

열심히... 신문지 돌돌 말아 테입으로 고정시켜서 주먹밥 만들어요...

으와~~ 다인이 얼굴만하네??

엄마랑 냠냠냠~~~~

오늘의 참관수업은 급식없이 오전수업만 해요...
어느새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됐지요~~

원복 단추도 못 잠그던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많이 컸어요~
쫌 느릿느릿해서 보는 사람은 답답하긴 하지만요...

맛난 간유를 받아서 쏘옥~~

오물오물..... 맛있어?

유치원에서 행사 있음 항상 야마자와에서 라면 먹는걸로 아는 다인양....
오늘도 내려갔습니다...... 집과는 반대쪽으로 --;;;
라면 먹고 꽃밭을 한바탕 휘저어주면서 다시 올라가는 중이예요...

중간중간 놀이터에서 놀아주면서요.... ㅋㅋㅋ

으쌰~~~~ 엄청 높다!!

오늘은 아빠랑 노니까 더 재미있지?

햇빛은 없는데 습기가 많아서 더웠어요...
편의점에서 산 아이스크림 아빠랑 사이좋게 나눠먹어요... 

맛있어??

ㅎㅎㅎ... 원래 뺏어먹는게 더 맛있는 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