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하지만 유치원에 왔어요~~
참관수업이 있는 날이거든요...
열심히 이닦아야지??? ㅎㅎㅎ
교실 벽에 붙어있는 작품집들 구경하느라 재미있어요~~
여기가 다인이 사물함이예요...
가방 정리 다했으면 칼라모자 쓰고 운동장에 나가요~
이건 당번표예요......
다인이가 젤 좋아하는 미끄럼틀~
운동장이 그래도 꽤 넓죠??
한동안 안보인다 싶었더니....
으왓~~~ 비행기 정글짐에 올라갔네요... 무섭지도 않나???
밑에서 보는 아빠 얼굴도 보이네요...
스프링말...... 재미있지??
아침체조하는 시간이 됐어요~
반별로 줄 서구요....
노래하고 춤추는걸 너무너무 좋아하지요~ ㅎㅎㅎ
표정보니...... 젤 신난듯 ㅋㅋㅋ
튤립도 만들구요~
체조가 끝나고 순서대로 교실로 들어가야하니까... 운동장에서 잠시 대기중이예요...
철봉에 매달렸다가 선생님이 가라고 하면 막~~ 뛰어서 교실로 들어가는거예요..
밖에서 놀았으니 손닦고 가글가글 해야죠?
비누거품 놀이를 좋아하는지라...... 역시 다 닦는데 시간이 쫌 걸리더라구요~
자리에 앉아서 노래불러요...
앙~~~~~
아빠 얼굴 보면서 뿌우~ 하는거야?
약간 쑥스~~ ㅋㅋㅋ
오늘의 당번 소개예요... 카이군과 리사짱...
무슨 기도를 하는걸까?
얌전한 모습이다... 싶었더니... 금세~~
뒤쪽에 초등학생인듯한 오빠도 보여요....
익숙한 포즈를 보니 유치원 졸원생인듯 ㅎㅎ
엄마아빠랑 같이 게임해요~~
열심히... 신문지 돌돌 말아 테입으로 고정시켜서 주먹밥 만들어요...
으와~~ 다인이 얼굴만하네??
엄마랑 냠냠냠~~~~
오늘의 참관수업은 급식없이 오전수업만 해요...
어느새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됐지요~~
원복 단추도 못 잠그던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많이 컸어요~
쫌 느릿느릿해서 보는 사람은 답답하긴 하지만요...
맛난 간유를 받아서 쏘옥~~
오물오물..... 맛있어?
유치원에서 행사 있음 항상 야마자와에서 라면 먹는걸로 아는 다인양....
오늘도 내려갔습니다...... 집과는 반대쪽으로 --;;;
라면 먹고 꽃밭을 한바탕 휘저어주면서 다시 올라가는 중이예요...
중간중간 놀이터에서 놀아주면서요.... ㅋㅋㅋ
으쌰~~~~ 엄청 높다!!
오늘은 아빠랑 노니까 더 재미있지?
햇빛은 없는데 습기가 많아서 더웠어요...
편의점에서 산 아이스크림 아빠랑 사이좋게 나눠먹어요...
맛있어??
ㅎㅎㅎ... 원래 뺏어먹는게 더 맛있는 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