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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친구들과 함께 해요

20081008 - 집에 유논짱이 잠시 놀러왔어요!

by 네보 200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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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유논짱이 집에 놀러왔어요...
먹을거 잠깐 건네준다고 금방 간다는걸 붙잡아서 같이 차마시고 놀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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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본사이 더 여자애다워지고 말도 많이 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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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갔다가 잊어버린 물건이 있어서 다시 집에 들른 아빠...
아빠 왔다고 좋다고~ 덥썩 안긴 딸래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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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학교 안가면 안되요?
다인이랑 같이 놀아요~~~
(저 곤란한 아빠의 표정 보시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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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얻었다고 갖다준 감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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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갔다 사온 과자랑.... 또 키티포치....
유논짱이 키티포치 사달라면서 다인이꺼도 사라고 해서 사왔다구...
다인이는 좋겠다, 이렇게 좋은 친구도 있구 ^^

역시 친정부모님이 가까이 계신다고해도 혼자서 애를 키우는건 힘든지
유논짱엄마, 손에 건초염이 생겨서 고정시켜놨더라는....
나랑 똑같은 증세라서 둘이서 마자마자~하면서 수다떨었는데,
의사왈....... 애도 안지말고 암것도 하지말고 했다는 말에
둘이서 동시에 "손나고토데키네~~!!!(절대 불가능해)" 했다는 ㅎㅎㅎ

다인이가 일본에서 젤 처음 사귄 친구와
커서도 좋은 친구가 되어줬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