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 잠깐 건네준다고 금방 간다는걸 붙잡아서 같이 차마시고 놀았지요..
아빠 왔다고 좋다고~ 덥썩 안긴 딸래미 ㅎㅎㅎ
다인이랑 같이 놀아요~~~
(저 곤란한 아빠의 표정 보시라.. ㅋㅋㅋㅋ)
유논짱이 키티포치 사달라면서 다인이꺼도 사라고 해서 사왔다구...
다인이는 좋겠다, 이렇게 좋은 친구도 있구 ^^
역시 친정부모님이 가까이 계신다고해도 혼자서 애를 키우는건 힘든지
유논짱엄마, 손에 건초염이 생겨서 고정시켜놨더라는....
나랑 똑같은 증세라서 둘이서 마자마자~하면서 수다떨었는데,
의사왈....... 애도 안지말고 암것도 하지말고 했다는 말에
둘이서 동시에 "손나고토데키네~~!!!(절대 불가능해)" 했다는 ㅎㅎㅎ
다인이가 일본에서 젤 처음 사귄 친구와
커서도 좋은 친구가 되어줬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