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6 - 키티 자전거가 좋아!!!

모니와다이의 좋은점... 언제든지 곤충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개미, 무당벌레, 여치, 잠자리, 사마귀, 거미 등등 ^^

우와~ 엄마... 도감책에서 보던 사마귀예요..
(다인양 발음으론 "아마귀" ㅎㅎ)

햇빛이 쎄서 모자쓰고 있음 좋으련만.... 이내 벗어버리고~

모래밭에서 모래 주워들고 어디론가 가기 ㅎㅎ

깔끔한척은~ 모래묻히고 논게 누군데
손에 모래 묻었다고 신경쓰이는 모양 ^^

키티 자전거는 타지도 않으면서 엄마보고 계속 끌고다니라고...
보이는 곳이라 걍 두고 미끄럼틀 타러 가려 했더니 갖고 가야한다고 ㅎㅎ

엄마가 안움직이자 자기가 직접 끌고 가기~~

우와~~~ 다인이가 보고 있는 것은?

넵넵... "헬리콥터" 랍니다....
발음이 어려울것 같은데 의외로 잘 한다는..

한번 밀고다니자 흥이 났던지 계속 밀고다니기~~

앞이 안보여 걸리기도 하고...

오늘도 계속되는 돌나르기~~~

할아버지할머니가 주신 은목걸이와 은팔찌를
여태 계속 거부해서 못해줬었는데 오늘 슬쩍 모르는척 해줬더니
의외로 얌전히 하고 있더라는!!!!

메달이 네모라 뾰족해서 그것만 갈던지 교체하던지 하면
얌전히 잘 해줄 것 같은 분위기~ ㅎㅎㅎㅎ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