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서 느티 번개모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 늦게 도착했었는디.... 아~ 정말 몇년만에 보던 선배/후배던지
^___^
인사동 겉언저리만 다니다가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오오옷~ 새롭더군요!!
근디 아무래도 강북에 익숙해지지
않을려나봐여..
꼬불꼬불한 길에 현기증이! 대체 어딜 갔다왔는지 기억을 못하겠다는 --;;
7월의 시작을 날이 훤~하게
밝아올때까지 보냈으니
아무래도 이번달은 계속 낮과밤이 바뀐 생활을 할지도.. 흑흑 ㅠ.ㅠ
암튼 찻집 분위기는 좋았어여~~~
효섭오빠가 추천한 매실**차... 아아... 머리 정말 나빠졌나봐 --;;
덤으루 떡하구 과자를 주데여?
아따.. 푸짐하다~~
정겨운 인테리어져? 분위기 짱이닷!
나 어렸을땐 빨간플라스틱 말구 저런 바가지 썼었는데..
옥수수 먹고잡다...... 모락모락 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