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넉넉한 공간의 제 방에
점점 늘어나는 인형과 캐릭터상품들을 보며 뿌듯하기만 합니다..
얼마전 산 라퓨타 로보트병 달력이예요.
주사위 모양으로 되어 있는 걸 알아서 맞춰야 하지만 왠지 맘에 드는 넘이져.
매일매일 날짜와 요일을 바꾸느라 신경이 쪼매 쓰이지만여.
으갸갸~~ 제가 방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건 바로 요 토토로!!
메모꽂이인 것 같은데 표정과 우산들고 있는 포즈가 따악~ 아니겠슴까?
거울에 씨디랑 기타등등이 비쳐서 쫌 안이뿌게 나왔는데, 직접 보면 정말 이뻐여..
토로 자명종...
날 깨울때 팔다리를 허우적대면서 "일어나일어나~"해서리 넘 귀여워요!
위에다가 동영상 함 올려볼께여.. ㅋㅋ
ty의 포세이돈 인형..
지난달에 홍대에 갔다가 돌고래인줄 알고 샀는디, 범고래라고 하네여?
만져보면 촉감이... 촉감이... 장난이 아님!!
잠 안올때 얼굴에다 대고 있음 스르륵~ 잠이 와요. 오호홋~ ^^
Posted at 2003-07-09 Wed 0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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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캐릭터의 천국이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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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아슥~ 겨우 이정도 갖구 무신 천국씩이나!! 푸히힛.. 이넘의 병은 어떻게 고칠라나 몰러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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