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약간 꾸물꾸물하더니만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운현궁 처마 밑에서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리며.. ㅋㅋ
운현궁 처마 밑에서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리며.. ㅋㅋ
점심으로 "궁"에서 만두국을 먹고 나서 바로 앞에 있는
우움... 이름이 뭐더라? 성곡미술관인가? 거기를 갔었더랬다..
뭐에 쓰는지 몰겠지만 대나무가 잔뜩 쌓여있길래,
갑자기 직업병이 도져.. 열쒸미 쌍골죽을 찾았다는!! ㅋㅋ
(왜 찾는지는 아는 사람만 알쥐~~)
우움... 이름이 뭐더라? 성곡미술관인가? 거기를 갔었더랬다..
뭐에 쓰는지 몰겠지만 대나무가 잔뜩 쌓여있길래,
갑자기 직업병이 도져.. 열쒸미 쌍골죽을 찾았다는!! ㅋㅋ
(왜 찾는지는 아는 사람만 알쥐~~)
먼가 사연있는 구조물이 아닐까? 색깔이 넘 이뿌다..
안에 어검당이라는 곳이 있는데 말그대로 칼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그 위에서 갑자기 날 내려다보던 귀여운 강아쥐~ 삽살갠가?
그 위에서 갑자기 날 내려다보던 귀여운 강아쥐~ 삽살갠가?
미술관 앞에 전시되어 있던 난인데,
비 오고 나서 물방울이 산뜻하게 맺혀있는게 넘 이뻐서..
비 오고 나서 물방울이 산뜻하게 맺혀있는게 넘 이뻐서..
난 왜 장독이 좋을까?
게다가 오른쪽 뒷쪽의 장독에는 금줄에 고추와 숯까지 매달려 있었다는!
게다가 오른쪽 뒷쪽의 장독에는 금줄에 고추와 숯까지 매달려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