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사랑 김.. 넌 내꺼얏~ ㅎㅎ
한장 입에 쏙~
두장 입에 쏙~
앗.. 아까운 김이 손가락에!
김먹는거 첨봐욧? ㅎㅎㅎ
전투적으로 김드시고 나서는 조신모드로 동화책 보기 ㅋㅋ
어유~ 뉘집 아가씬지… 포즈 함 죽이는데?
움화화~~ 미치노쿠공원에 있던 커다란 공을 워낙 좋아하길래
하나 살까? 하다 돈주고 사긴 아깝고 해서 망설이던 차에
마침 카드 포인트 적립된걸 확인하고, 홈피에 가서 교환가능상품을 보니
떠억~~ 하니 저 짐볼이 있는게 아닌가? 땡잡았다!!!!
포인트도 정말 딱 맞게 있어서 저걸 신청하고 나니 17점인가밖에 안남구.. ㅎㅎㅎㅎ
원래는 배송에 3주정도 걸린다고 하더니 일주일도 안되서 왔다는..
하나 살까? 하다 돈주고 사긴 아깝고 해서 망설이던 차에
마침 카드 포인트 적립된걸 확인하고, 홈피에 가서 교환가능상품을 보니
떠억~~ 하니 저 짐볼이 있는게 아닌가? 땡잡았다!!!!
포인트도 정말 딱 맞게 있어서 저걸 신청하고 나니 17점인가밖에 안남구.. ㅎㅎㅎㅎ
원래는 배송에 3주정도 걸린다고 하더니 일주일도 안되서 왔다는..
아빠가 열심히… 공기 넣어준 짐볼에 환호~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계속 올라타고 내려오질 않으려고 --;;
엄마.. 나 이거 또 타고 싶은데……
오늘은 아베오바상의 60번째 생신….
저녁식사에 초대받아서 다녀왔어요~~~
저녁식사에 초대받아서 다녀왔어요~~~
일본에선 환갑, 즉 60세 생일때 남자분은 빨간색 기저귀차림…을 하던데,
여자라 그런건 못하고 걍 빨간옷을 입으셨다구 ^^
여자라 그런건 못하고 걍 빨간옷을 입으셨다구 ^^
요즘 다인양은 대략 3시반에서 4시반 사이에 낮잠을 자는데,
5시까지 도착하기로 해서 가는 차안에서 잠들줄 알았더니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 졸려서 징징~ 낯가림 제대로 하다 엄마한테 안겨서 잠들었다는.. 쩝..
한번 내려놨더니 등센서 발동~ 반짝 깨서 짜증내고 울어서리 다시 안아서 재웠다는..
이넘아~ 2살 넘었으면 이젠 혼자 굴러다니다 자도 되지 않겠니?
아직도 무릎위에서 안아줘야만 자니…--;;;;;;;
5시까지 도착하기로 해서 가는 차안에서 잠들줄 알았더니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 졸려서 징징~ 낯가림 제대로 하다 엄마한테 안겨서 잠들었다는.. 쩝..
한번 내려놨더니 등센서 발동~ 반짝 깨서 짜증내고 울어서리 다시 안아서 재웠다는..
이넘아~ 2살 넘었으면 이젠 혼자 굴러다니다 자도 되지 않겠니?
아직도 무릎위에서 안아줘야만 자니…--;;;;;;;
60세 생일이라 아베오지상께서 특별히 사다주셨다는 케익.. 처음 받아보셨대요 ^^
생신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세요~~~!!!!
생신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세요~~~!!!!
아직도 낯가림중이신 다인양, 그렇게 수다쟁이가 떠들지도 않고 뾰루퉁~
밥도 안먹고 짜증내다가 거의 나올때쯤 되어서 얼굴이 익숙해졌는지
혼자 뛰어 다니고, 웃기도 하고, 뭐라뭐라 외계어도 하고, 빠빠이~도 잘하고… ㅎㅎ
저녁을 안먹어서 돌아가는길에 있는 저스코에서 간단히 우동과
싸갔던 김과 밥을 먹이는 중… 아베상댁에선 거부하더니 여기선 그야말로 와구와구~
먹순이가 배고팠겠지… ㅋㅋㅋ
혼자 뛰어 다니고, 웃기도 하고, 뭐라뭐라 외계어도 하고, 빠빠이~도 잘하고… ㅎㅎ
저녁을 안먹어서 돌아가는길에 있는 저스코에서 간단히 우동과
싸갔던 김과 밥을 먹이는 중… 아베상댁에선 거부하더니 여기선 그야말로 와구와구~
먹순이가 배고팠겠지… ㅋㅋㅋ
열심히~~ 먹고, 마시고…….!!
시간은 쫌 늦었지만 나온김에 장보다가 영호네가족을 만났다는.. ^^
인사하고 얘기하고 있는데 위아래 흰옷입고 흰마스크를 쓴 직원이 나타나자
그야말로 혼비백산~~ 울더라는!! 그 직원은 고기 나르고 있었는데…
아닌것 같아도 수술했을 때 기억이 남아있나보다 했다.. --;;;
시간은 쫌 늦었지만 나온김에 장보다가 영호네가족을 만났다는.. ^^
인사하고 얘기하고 있는데 위아래 흰옷입고 흰마스크를 쓴 직원이 나타나자
그야말로 혼비백산~~ 울더라는!! 그 직원은 고기 나르고 있었는데…
아닌것 같아도 수술했을 때 기억이 남아있나보다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