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새로 생긴 애들을 보며 약간 어리둥절하더니 금방 적응중~~
ㅎㅎ... 책상에 앉아 핸드폰 갖고 노는게 --;;;
자아~ 책상도 생겼으니 어디 그림한번 그려볼까?
저 크레용 잡기도 편하고 손에 잘 안묻고 쌓기놀이도 할 수 있고 넘 좋다는 ㅋㅋ
저 크레용 잡기도 편하고 손에 잘 안묻고 쌓기놀이도 할 수 있고 넘 좋다는 ㅋㅋ
오늘도 열심히 맛나게 저녁을!
콩나물 먹다말다 하더니만 오늘은 웬일로 엄마먹는거 보더니 내놔~ 해서
따로 접시에 담아줬다는....
불고기덮밥에 나메코지루에 콩나물까지.. 언제나 화려한 다인양의 식사 ㅎㅎ
따로 접시에 담아줬다는....
불고기덮밥에 나메코지루에 콩나물까지.. 언제나 화려한 다인양의 식사 ㅎㅎ
마트에서 마늘쫑을 싸게팔길래 요리책에서 본대로 무쳐봤어요..
이건 밀봉해뒀다가 좀 삭으면 먹을 수 있을 듯~
이건 밀봉해뒀다가 좀 삭으면 먹을 수 있을 듯~
대신 오늘 저녁반찬은 이거!!! 오징어마늘쫑볶음~~
콩나물국도 끓이고 부침개도 하고 콩나물도 무치고 이것도 만들었는데
아빠... 9시 귀가 --;;; 일찍 올 것처럼 말하더니만..
결국 저녁도 늦고 다인이 목욕도 늦고 자는 것도 늦어지고~
일찍 밥먹이고 목욕시켜서 재웠음 좋겠는데 아빠가 일찍 와봤자 7시반이라
다인이의 취침시간은 늘 10시반 이후~ --;;;;;;
오늘은 1시쯤 낮잠재우고 열심히 끝방 청소시작...
종이들 다 묶어 버리고, 옷 정리하고, 이거저거 옮기고
추운방에서 하느라 어찌나.. 떨었는지 --;;;;
그래도 깨끗해진 방을 보니 완전 뿌듯~
청소 마치고 거실로 돌아왔더니
다인이가.. 미끄럼틀 위에서 "엄마 찾았네~~" ^__^
아유~ 예뻐라~~ 깨서 울지도 않고, 엄마 찾으러 오지도 않고~
국수 삶아주고 엄마는 추운방에 있어서 그런건지 어찌나 덜덜 떨리던지
장판 세게 틀고 이불덮고 있어도 한기가.. 걍...
약 30여분 누워있는데 하도 달라붙고 올라타서 누워있지도 못하고
결국은 일어났다는~~ 놀아주는게 편하지 ㅋㅋㅋㅋㅋㅋ
콩나물국도 끓이고 부침개도 하고 콩나물도 무치고 이것도 만들었는데
아빠... 9시 귀가 --;;; 일찍 올 것처럼 말하더니만..
결국 저녁도 늦고 다인이 목욕도 늦고 자는 것도 늦어지고~
일찍 밥먹이고 목욕시켜서 재웠음 좋겠는데 아빠가 일찍 와봤자 7시반이라
다인이의 취침시간은 늘 10시반 이후~ --;;;;;;
오늘은 1시쯤 낮잠재우고 열심히 끝방 청소시작...
종이들 다 묶어 버리고, 옷 정리하고, 이거저거 옮기고
추운방에서 하느라 어찌나.. 떨었는지 --;;;;
그래도 깨끗해진 방을 보니 완전 뿌듯~
청소 마치고 거실로 돌아왔더니
다인이가.. 미끄럼틀 위에서 "엄마 찾았네~~" ^__^
아유~ 예뻐라~~ 깨서 울지도 않고, 엄마 찾으러 오지도 않고~
국수 삶아주고 엄마는 추운방에 있어서 그런건지 어찌나 덜덜 떨리던지
장판 세게 틀고 이불덮고 있어도 한기가.. 걍...
약 30여분 누워있는데 하도 달라붙고 올라타서 누워있지도 못하고
결국은 일어났다는~~ 놀아주는게 편하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