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식빵먹을래~ 해서 구워줬더니 먹다 말고 또 내려가더니,
결국은 엄마 자리 뺏기!!
식빵 먹느라 얌전히 앉아있길래 엄마는 그동안 인형놀이 ㅎㅎㅎ
지금 카메라의 셔터 누르는 소리가 핸폰 셔터 소리와 같으면 좋을텐데~
그럼 다인양이 더 좋아할것을....
근데 찰칵! 하는 소리가 영 아니어서 말이지...
당첨된 집도 확인해 볼 겸~
유진이랑 같이 노니까 재미있나봐요... 진지한 표정 보시랏~ ㅎㅎ
카메라로 찍기 놀이 하고 있대요~ ㅎㅎ
같이 먹었어야 하는데, 버스 시간 맞춰 나간다고 서두르다보니
얼래벌래 까먹어버렸다는 --;;;;;;; 에궁, 미안해라~
담엔 꼭 같이 사이좋게 나눠먹자??
저녁전에 배고픔을 잠시 잊게 하기위해 뭘 줘야하나 항상 고민하던 엄마의 구세주!
도너츠 줄께~ 했더니... 다다다다~ 먹을거 최고!!! ㅎㅎㅎ
오늘도 기저귀 떼기 연습은 계속~~~
찔끔찔끔 싸길래 변기에 앉혀놨더니만 쏴아~ 나오는게 보일 정도로
오늘은 정말 확실하게 쉬야를 해서 유진이랑 유진엄마한테도 박수받았는데,
그 이후...... 바닥에다 왕창~ 쩝...... --;;;;;
유진이도 연습할때 바닥에 엄청 쉬야~ 했다던데
유진엄마 말대로 팬티를 걍 벗겨놔야 할까나? 마려울땐 걍 변기로 돌진하게...
엄마는 돌때 기저귀 뗐다던데 그땐 요강이 있어서리 ㅎㅎ
에궁, 암튼 멀고도 먼 기저귀 떼기의 길이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