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있을땐 아무래도 식사가 입에 안맞아서 잘 못먹더니
집에 와서 좋은지 한입에 와구와구와구~~
두부 부쳐준건 눈깜짝할 새에 꿀꺽!
집에 와서 좋은지 한입에 와구와구와구~~
두부 부쳐준건 눈깜짝할 새에 꿀꺽!
역시~ 집이 좋아요~~~~
(마져.. 엄마도 집이 좋은데 너라고 안그러겠니?
매일 구겨져서 자다 일주일만에 다리 쭉뻗고 자려니까 어찌나 어색하던지,
자꾸 구석으로 굴러가 웅크리고 자게 되더라는 ㅎㅎㅎㅎ)
(마져.. 엄마도 집이 좋은데 너라고 안그러겠니?
매일 구겨져서 자다 일주일만에 다리 쭉뻗고 자려니까 어찌나 어색하던지,
자꾸 구석으로 굴러가 웅크리고 자게 되더라는 ㅎㅎㅎㅎ)
아빠가 사다준 딸기 한팩......
앉은 자리에서 반을 홀랑~ 해치우더니 왔다갔다 하면서 어찌나 잘먹던지
외할머니랑 엄마는 한개씩밖에 못먹었다는.. 모자를까봐~ ㅎㅎ
외할머니랑 엄마는 한개씩밖에 못먹었다는.. 모자를까봐~ ㅎㅎ
네에.. 먹을거에 한맺힌거 맞아요~
이번엔 귤 까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
이번엔 귤 까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
껍질 까서 씽크대로 휙~
이젠 정말 키가 많이 컸구나...
이젠 정말 키가 많이 컸구나...
귤 2개 까면 껍질이 이렇게 많아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