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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1019 - 거봉 껍질도 이뿌게 까서 먹어요 ㅎㅎ

by 네보 2007. 10. 19.

기저귀찬 다인이엉덩이 툭툭~은 엄마 전매특헌데? ㅋㅋㅋ

거봉 껍질을 항상 깨끗이 까서 줬는데, 엄마하는거 보고 따라하기~
저 진지한 표정 보소 ㅎㅎㅎ

한알 주고도 껍질 깔 수 있을 거라 기대안했더니, 우왓??

생각보다 쉽게 하네???

직접 까서 먹으니까 더 맛있었던지, 얼마나 좋아하며 먹던지.. 

저녁먹고 포도까지 다 드신후 병쌓기 놀이중...

두개도 제대로 못하더니 이젠 세개도 하고, 나란히 두줄도 세우고~

맘대로 자유자재!!


낮잠 잘때 약간 코에서 그렁그렁 소리 나더니만 감기 걸린듯...
집안도 따땃하게 하고 물도 많이 먹이고 빨래도 널어 놓는데도~~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