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통해 알게된 센다이맘들의 정기모임(?) 이라 해야할지..
암튼 시내에서 모임이 있어서 참석했다는..
암튼 시내에서 모임이 있어서 참석했다는..
두부요리전문점에서 식사하고 2차로 또 서진이네 집으로~
머리띠한 이뿐 아가씨는 여원이.. 아빠 직장때문에 온지 얼마 안됐다고..
왼쪽은 지난번에 만났었던 시현이, 오른쪽은 여원이 동생 휘겸이..
집주인 서진이도 빠질 수 없죠?
서진이네서 신나게 놀고, 센다이역까지 걸어가는 도중에 잠들어서
집에 올때까지 내내 안고다녔더니만... 어깨허리무릎이 그야말로 작살~ --;;;;;;;
그런데!! 집에 와서.... 간식먹고 잘 놀다가 뭔가 수상? 해서 보니까..
(푸핫~ 다인이 배 좀 보시라~~)
집에 올때까지 내내 안고다녔더니만... 어깨허리무릎이 그야말로 작살~ --;;;;;;;
그런데!! 집에 와서.... 간식먹고 잘 놀다가 뭔가 수상? 해서 보니까..
(푸핫~ 다인이 배 좀 보시라~~)
바닥에 물 엎질러놨다는 ㅋㅋㅋㅋ
그래도 이젠 잘못한줄은 알아가지고 눈치보느라~
그래도 이젠 잘못한줄은 알아가지고 눈치보느라~
헤헤~ 그래서 제가 바닥 닦으려고 했지요.... ^^
(결국은 엄마가 다 닦았는데?)
(결국은 엄마가 다 닦았는데?)
히~ 저보다야 엄마가 꼼꼼히 하잖아요~~
(말이나 못하면!)
(말이나 못하면!)
다인이는 계란국에 생선구이, 엄마아빠는?
움화화~ 아빠 몸보신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