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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1013 - 엄마, 붕붕~타고 놀러가요~~ ㅎㅎ

by 네보 2007. 10. 13.

아빠가 세미나라 밤새고 2시쯤 귀가..
푹~ 자라고 다인이 델고 나와 어둑어둑해질때까지 놀고 있었는데..

슬슬 집에 돌아가는 중에 차가 보이니까 문열으라고 난리..

열어줬더니만? 뒷좌석에 올라타서 슬슬 이동..

엄마, 여기 내자리 맞죠?

털썩~ 카시트에 앉더니!!

빨리 벨트 채우란다.. 우하핫~~

이때가 대략 5시즘... 아빠 잠도 더 푹~ 자라고
다인이 델고 혼자서 카지토리에 있는 저스코에 갔다는..

아기놀이터에 가서 신나라~~~~ ㅎㅎ

엄마, 여기 매일 오면 안될까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