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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가족 여행_축제_행사

20110428 - 경복궁에서 민들레 수집해요~

by 네보 2011. 4. 28.


한국으로 돌아온지 3일... 온몸이 호빵맨처럼 퉁퉁 붓고 근육통에 난리였다가
이제야 붓기도 빠지고 손가락들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제야 사람처럼 살 수 있을거 같아요 ^^
아빠는 26일 밤에 귀국해서 할아버지댁에서 지내구요,
엄마랑 다인이는 외가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여기는? 경복궁입니다...
원래 아빠가 가려고 했던 회사의 상무님께서
일부러 한국의 아는 회사에 채용추천을 해주시러 오셨대요..
그대로 입사했음 첫번째 외국인 직원이 되었을 것을,
저분 때문에 꼭 입사하고 싶어했었는데 사람일은 마음대로 안되네요.
일부러 와주신 마음씀씀이에 감격입니다...


다인이는 그저 외출한게 즐겁기만 합니다~


하늘색이 정말 예쁘죠?


어느새 봄은 왔습니다....


우리 마음에 봄이 찾아올 날은 대체 언제일런지...


다인이에겐 처음인 경복궁...


어떤 느낌일까요? ^__^


민들레씨가 더 좋은거 같네요... ㅎㅎ


여기는 역사박물관이예요... 근처 식당을 알아보다 왔는데
안에 이렇게 놀이터가 있네요~


끝날 시간이 가까워서 아무도 없으니...


다인양 세상입니다~~ ㅋㅋㅋㅋ


나름 잘 꾸며놨더라구요...


오오..... 사극을 찍도록 하여라~


앉아야지? 황후마마처럼 ㅋㅋ


브이로 만족하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