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이 신나는 방학입니다...
오늘은 신도림에 있는 브루미즈 체험전이예요...
에어바운스가 너무 깜찍하죠? --;;;;
앙~~~ 브루미즈닷~~
미끄럼도 예사로 타지 않습니다..
몇번을 왕복하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
어린이대공원에 비하면 많이 좁았어요..
도중에 공연을 하길래 저거 볼까? 하다가 애들이 너무 많아서리
다음 타임을 기다리기로 하고...
딴 애들이 뮤지컬 보는 동안 열심히 놉니다~
아이들이 안보이죠? ㅋㅋㅋㅋ
한가해서 오히려 좋았어요~
장애물 잘도 뛰어넘어 다닙니다..
얼마나 뛰는지.... 웃옷 벗고 바지 벗고...
담에 갈땐 반팔 가져가야겠어요... ㅎㅎ
점심 먹고 들어갔을 무렵엔 그렇게 아이들이 많더니만..
오후가 되기 시작하니까 점점 줄어드네요...
그래도 오늘 날잡았나봐요. 얼마나 아이들이 많은지 ㅠ.ㅠ
쫓아다니는 엄마가 더 지칩니다...
엄마, 무슨 말씀을~ 재밌으면 됐죠!
그래그래..... 뽕을 뽑아야지~
미니자동차를...
쓍~~~~
에어바운스 입구예요....
한번에 6명씩만 들여보내서 많이 기다렸지요...
슬슬 뮤지컬 시작할 때가 되었습니다...
더 늦기전에 자리잡기!
비교적 좋은 자리에서 구경했네요...
물론....... 살짝 허접합니다 ㅎㅎ
그래도 다인이가 좋아하면 됐죠, 뭐...
뮤지컬 보고 퇴장시간 될 때까지 열심히 놉니다..
아이들이 거의 없죠??? ㅎㅎㅎㅎ
나가라고 할때까지 놀다가 나왔어요.....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빠와 만나 같이 저녁먹기로 했지요~
맛난 쥬스 먹으면서......... ^___^
다인이가 신나는 동안 엄마는 파김치가 되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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